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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업체 한마디 ( 내용보기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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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호 |
345 - 3 |
등록일 |
2012-05-21 17:30:53 |
| 글쓴이 |
공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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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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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: 401 조합이 분리되면 좋을거 없답니다. |
조회수 : 74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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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공구인님이 2012-05-21 17:26:25에 작성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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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입주업체님이 2012-04-26 14:49:12에 작성한 글입니다.
> >
> >
> > 당 조합에서 401블럭에 계신 모든 조합원님과 입점자님께 배포된 관리비부과내역서 봉투에(시화공구상가조합 이사장)명의로 작성된 전단지가 당 조합의 허가없이 일방적으로 무단배포됨에 대하여 경악과 아울러, 사실과 달리 왜곡된 내용으로 인하여 오해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바로잡아 알려드리오니 절대로 현혹되시거나 착오 없으시기 당부 드립니다.
> >
> > -아 래-
> >
> > 1. 401블럭의 관리권에 대하여!
> > ☞ 이 시간 현재 401블럭에 대한 모든 관리권은 종전과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, 4월1일부터 시화공구상가조합에서 401블럭을 운영한다는 발상과 왜곡된 전단지를 무단히 끼워넣는 야비한 행위 자체부터 위법입니다.
> > 상가의 관리에 대한 권한과 행위에 관해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근거한 대규모점포개설등록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바, 이에대한 불비상황에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것만으로 모든 것이 완료되고 합의 된 것인양 과대 포장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입점자님들을 혼돈시키고 있습니다.
> > 따라서 전단지에 표기된 시화공구상가 계좌번호로 관리비를 납부하시게 되면 관리비 수납정리가 불가함은 물론, 연체료발생 및 점포단전등의 피해를 당하게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.
> >
> > 2. 401블럭 단독관리시 공동관리비등의 막대한 증가!
> > ☞ 지난해 연말 401블럭 입점자님들께 별도 분리조합을 설립하는 최대의 목적과 취지로 입점자의 관리비 대폭감소와 부동산(상가점포)가격상승을 내걸고 동의서를 받아 이를 근거로 2월15일에 창립총회를 열었던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.
> > 그러나 401블럭이 별개로 분리되면 관리(용역)부문의 고정비에서만 연간 약 4천여만원이 증가되고(이사장 업무추진비\? 상무\?, 관리과장\?, 여직원\? 등의 급여 상여금 퇴직금 기타경비는 포함하지도 않은 증가액이며, 이들에 소요될 금액은 입점자님 각자가 짐작 하시리라 비워둡니다)
> > (상가관리권도 갖추지 못한 시점에서 독단적으로 용역계약까지 체결하는등, 이 또한 불법행위이며 모든 조합원님과 입점자님들을 무시한 행위입니다)
> > 또한 401블럭에 전기 기계 상가공사 및 수선비용등 공동관리비용이 현재와 같이 101, 401의 통합 관리비 부과금액과는 엄청난 관리비 상승이 될것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짐작 하실것이며, 이렇듯 관리비가 상승되는 상가의 점포가격이 올라갈수 있겠습니까? 거짓이며 부당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.
> >
> > 3. 재산분할에 관한 건!
> > ☞ 위와같은 비생산적이고 불합리한 위해요소를 감수하면서까지도 마침내 각각 분리된다면, 401시화공구조합에서는 재산에 대하여 나누어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이미 포기하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?
> > 2000년 4월 17일 설립인가취득한 당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은 시흥시 정왕동 1367번지(101블럭)와 1364번지(401블럭)를 통괄하는 단일 조합이란 사실은 누구나 잘 아시는바와 같습니다. 이와 같은 상황에서 401블럭에서 별도의 조합을 설립하려면 중소기업협동조합법(제47조1항7호, 제49조3호)과 당 조합 정관(제31조3호)의 규정에 따라 총조합원(101과 401의 전체 조합원)의 과반수 출석과 2/3이상의 분할찬성의결을 받아야 하는 규정을 무시한채 이 위법사항을 면하기 위하여 분할이 아니고 신설이라는(당 조합에 공문으로 보내옴)명목으로 시화공구상가조합 설립인가를 받은것입니다.
> >
> > 위와 같은 몇가지 중요한 사실만 관심을 갖고 인식하시고 판단해 보신다면 과연 401블럭에 별도의 시화공구상가조합이 별도로 상가관리(관리권에 대한 동의서 날인요청)를 하겠다는 주장에 동의하고 지지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!!
> >
> >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
> > 사업에 바쁘신 이유로 그간 무관심 하셨더라도 조합원님과 입점자님 각자의 권리이며 재산입니다. 뿔뿔이 흩어졌다가도 뭉치고 단합하는게 정상이고 이 시대의 생존과 성장의 전략입니다. 그리하여 막강한 힘과 추진력으로 더 큰 발전과 화합을 꾀하여야 할 것입니다.
> > 조합원님과 입점자님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합니다.
> >
> >
> > 2012. 4. 21
> >
> >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
> > 이사장 이광진, 이사 김재학, 이사 황대무, 이사 정용재
> > 이사 정준식, 이사 김진노, 이사 윤국현 배상
> >
> >
> >
> >
> > 용역관리도급비
> >
> > 종전 411,000,000
> > 분리시 451,000,000
> > 차액 40,000,000
> >
> > 이사장
> > 업무추진비
> >
> > 분리시 24,000,000(예상)
> > 차액 24,000,000
> >
> > 상무 급여
> >
> > 분리시 40,000,000(예상)
> > 차액 40,000,000
> >
> > 과장 급여
> >
> > 분리시 30,000,000(예상)
> > 차액 30,000,000
> >
> > 여직원급여
> >
> > 분리시 22,000,000(예상)
> > 차액 22,000,000
> >
> >
> > 기타관리비
> >
> > ???
> > ???
> >
> >
> > 연간 합계
> > \156,000,000
> >
> >
> >
> > 위와 같이 주요 항목에 대한 비용이 추가 발생될 것입니다.
> > 앞에서 설명드린 문제점외에 401블럭 상가 조합원 및 입점자님께 직접적으로 관리비 인상요인으로 대두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항임을 인식하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.
> >
> >
> 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>
> >
> > 라는 내용의 전단을 보았습니다.
> > 맞는말도 틀린말도 아닌것 같지만 비용이 늘어나는건
> >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.
> > 분리가 된다고 관리비가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 같네요
> > 늘어나는 부분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
> > 바보가 아닌이상 다 이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
> >
> > 종전에 없던 상무, 과장, 여직원 급여가 늘어나는데 ...
> >
> > 맨날 6:4 6:4 외치는데 공사라도 하나 하게 되면
> > 종전 10 이 나눠 부담하던것을 4 에서 전체 부담 해야 하는데
> > 그건 어찌 설명 해야 할까요?
> >
> > 제발 조용히 좀 살게 해주세요.
> >
> 이런 사태까지 오게된 것의 모든 책임은 현 임원진의 책임으로 봐야 할것 같은데 책임지고 사임해야 되는건 아닌지 묻고 싶네요 양심있음 물러나 주세요 아마 물어나는 순간 상가는 더 잘돌아갈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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